미얀마 군부가 쿠데타에 반대하고 민주화 시위를 적극 보도한 자국 언론사 5곳을 강제 폐쇄했다.현지에선 군부가 가장 적극적으로 시위 상황을 전한 미얀마 나우를 본보기 삼아 반군부 매체들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미얀마 나우는 미얀마어와 영어를 활용, 민주화 시위를 실시간 전 세계로 타전한 언론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