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민 절반이 차기 대통령감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재명 도지사는 고향이 안동이지만, 대구와 경북에서는 지지율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대구의 적합도가 경북보다 높게 나타났다.연령별로 보면 윤 전 총장은 대구경북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도가 가장 높았고, 50대, 60대 이상의 지지도가 압도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