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연대 3법'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코로나19로 이익을 얻은 기업의 이익을 떼어내 피해 계층을 돕는 '이익공유제' 또한 '기업 팔 비틀기' 논란 속에 좀처럼 법안 추진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자영업손실보상법, 협력이익공유법, 사회연대기금법 등 '코로나 상생연대 3법'을 빠르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