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열풍이 10대 청소년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미성년 주식 계좌가 폭증한 데 이어,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식 투자 교육 프로그램도 등장했다.학생들이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이 수업은 '2주 66만원'이란 다소 부담스러운 비용에도 수강생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