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안정적 임기 마무리를 돕고 내년 대선에서 친문 중심으로 정권을 재창출하는 게 주요 목표다.정세균 국무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친문이 눈여겨보는 후보다.친문 한 의원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향후 대선은 '인물 위주'가 아니라 '정당 위주'로 치러야 한다"며 "민주주의4.0이 차기 대선후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