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첫 일요일도 트럼프와 달랐다…'골프 대신 미사'

바이든 첫 일요일도 트럼프와 달랐다…'골프 대신 미사'

fact 2021.01.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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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일요일 조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의 일정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요일이면 주로 워싱턴 인근 골프장을 찾던 것과 달리 가톨릭 신자인 바이든 대통령은 가족들과 워싱턴 시내 성당 미사에 참석했기 때문이다.

24일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을 나서 워싱턴 조지타운 지역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성당을 가족과 함께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