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오케스트라 음악의 꽃'으로 불리는 교향곡.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은 차이코프스키의 계보를 잇는 러시아 낭만주의의 진수를 보여준다.다음달 3일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장윤성 지휘자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이 곡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