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첫 삽

울산 북구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첫 삽

fact 2021.01.25 08:31

0000574511_001_20210125083104040.png?type=w647

 

울산시는 북구 달천동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첫 삽을 떴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이예로, 오토밸리로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기반으로 북구 인근에 위치한 산업단지 및 달천농공단지와 연계, 지역 산업발전과 산업집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시는 산업단지의 입주기업의 물류수송 편의를 위해 8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달천 현대아이파크3단지에서 이예로 달천2교차로까지 길이 780m, 폭 20~23m 4차로 진입도로를 지난해 말 우선 개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