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세단, C-클래스가 지난 1983년, C-클래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190'의 데뷔 이후 어느새 6세대를 맞이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의 외형적인 핵심은 바로 더욱 커진 차체, 그리고 브랜드의 디자인 기조를 반영해 브랜드의 통일성을 제시하는 디자인에 있다.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전 라인업에서 전동화 기술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5세대 C-클래스에 적용되었던 MRA 플랫폼을 새로 다듬은 브랜드 최신의 플랫폼, MRA I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한층 여유로운 체격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