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는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문화예술기구인 '컬처허브'가 12일 한국과 미국 뉴욕 등에서 한국융복합 예술 축제인 'Re-Fest 2021: Re-Circulation'의 막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를 기획한 컬처허브는 2009년 서울예대와 뉴욕 라마마 실험창작단이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문화예술 기구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올해 Re-Fest의 주제는 '재순환 '으로, 순환의 실제적·비유적 현상을 활용해 예술·아이디어·정보를 새로운 방식으로 교류하는 실험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