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배우 스티븐 연이 한국계 배우 최초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아시아계 배우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는 1982년 '간디'의 인도계 영국 배우 벤 킹슬리 이후 39년 만이다.1956년 율 브린너를 시작으로 아시아계 배우가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것은 스티븐 연이 4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