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235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주주의 보유 주식 수는 서울이 567억 주로 가장 많았다.이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11억4,000만 주를 소유해 전국에서 보유 주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