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최북단 경북 봉화 분천역을 중심으로 하는 산타마을이 또한번의 변신을 위한 관광명소화사업이 펼쳐진다.25일 봉화군에 따르면 분천 산타마을에 2023년까지 국도비 포함 250억원을 들여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의 아성에 도전하는 변신에 나선다.겨울왕국 산타마을 관광명소화사업 등 2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