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장애인들의 사회적응과 복지시설 개선을 돕는 등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훈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월 1일 설을 앞두고는 울산시청에서 '신년맞이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금 8억6,000만 원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37억 원어치를 구입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기탁한 사회공헌기금은 울산지역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울산키즈오토파크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소외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업 등에 요긴하게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