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첫 해 일일 평균 6건에 그쳤던 것이 임기 마지막 해에는 하루 39건이나 쏟아졌다.신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짓말 중 25%는 자신의 업적을 과장하는 내용이며 15%는 정책을 오도하는 발언이었다"고 진단했다.대통령사를 연구하는 작가 마이클 베슐로스는 "트럼프가 대통령 이름으로 계속 거짓말을 하면서 미국민들이 갈수록 진실에 회의적이 됐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