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국민 붐업을 위해 20대 청년이 주축이 된 '이삼부 대학생 서포터즈와 2030 엑튜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030엑스포는 미래세대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꿈과 열정을 표출하기 위한 무대로, 2030년 개최 시 부산의 주역이 될 20대 청년들을 전면에 내세워 범국민 엑스포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겠다"며 "2030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위해 20대 청년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한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