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후보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호감도가 크게 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업체 4곳은 15~17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차기 대선 후보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 52%, 윤 전 총장 44%,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39%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이 지사의 호감도는 지난해 12월 조사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