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아내의 내곡동 땅 셀프 특혜 논란으로 '내곡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내곡동이 논란의 대상이 된 건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이 되면서 시작됩니다.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취임하기 전인 2001년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고건 전 시장은 내곡동 근처에 대규모 추모공원 건설 계획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