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나선다

전북도,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나선다

fact 2021.03.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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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지역사랑상품권의 불법유통과 부정행위 근절을 위해 이달 말까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부정 유통 방지시스템 사전분석을 거쳐 위반 의심 정황이 포착된 점포를 방문해 부정 유통에 대한 진위를 판단한다.

이종훈 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단속 기간을 통해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은 엄정한 조사를 통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