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불어를 배우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영어가 배우기 백 번 낫네.이런 점에서 달리트 사상가, 저술가이자 활동가인 찬드라 반 프라사드는 달리트들을 향해 카스트 차별을 담고 있는 인도 언어를 버리고 영어를 자신들의 모어로 삼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