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경의 무자비한 총격에 14~15세 아이들까지 목숨을 잃고 있다.같은 날 최대 도시 양곤에서도 15세 고교생 아웅 카웅 텟이 군경의 총탄에 숨졌다.주민들에 따르면 아웅 카웅 텟을 포함한 시위대가 오후 3시쯤 흩어지는 상황에서 군경의 체포 작전이 시작됐고, 아웅 카웅 텟은 얼굴에 총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