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소 등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기관을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장기·조직 기증희망 등록률을 올해 3% 수준에서 2025년 15%까지 끌어올린다는 게 목표다.이는 장기 등의 기증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수립한 첫 번째 종합적 지원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