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건설통 윤영준 사장

현대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건설통 윤영준 사장

fact 2021.03.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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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5일 제 71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윤영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분야와 건설 자동화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핵심 사업인 EPC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EPC 글로벌 건설리더 도약,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것"이라며 "핵심·원천기술 확보와 건설 자동화 확대를 통해 미래 도시 변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