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비주력자산을 정리하기 위해 사택 처분에 나섰지만 부동산 가격 급등에 매수자를 찾지 못했다.예탁원 관계자는 "국정감사 등 외부 지적에 따른 사택 매각은 아니다"면서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은지 유찰된 상태"라고 말했다.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예탁원 임원들을 위한 사택은 3곳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