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 WWF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에 동참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지난 2017년 대비 50%로 줄이고 외부에서 탄소감축 활동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으로 이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LG화학은 사업장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고 오는 2050년 탄소배출량을 지난 2019년 배출량 수준인 1천만톤으로 억제한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