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이 미얀마 군부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을 재차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경고했으며 미 무역대표부는 같은 날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가 돌아올 때까지 미얀마와의 교역 관계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키 대변인은 또한, 미 무역대표부가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가 돌아올 때까지 미얀마와의 교역 협정을 중단할 것이라는 사실도 언급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같은 날 USTR 캐서린 타이 대표는 성명을 통해 "미국은 민간인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폭력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지난 2013년 양 정부가 체결한 '무역투자기본협정과 관련된 모든 교역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