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한국이 5세대 이동통신을 상용화한 것을 기념한 행사에서 5G가 스마트폰을 넘어 교통, 의료, 교육, 재난관리 분야 등에 가장 먼저 보급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우선 자율주행 핵심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5G 전국망 구축이 아직 지지부진하다.
5G는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 빛을 이용한 라이다, 전파를 쓰는 레이더 센서 등을 통한 주변 차량의 움직임 추적이나 빈자리 파악 외에 1㎞ 멀리 있는 빈자리, 돌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