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하봉삼 전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신임 하봉삼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4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하 상임이사는 1일 사천시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설공단 재무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투명한 경영평가를 통해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