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의 핵심 모델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EC6은 순수 전기 쿠페형 SUV로 정지 상태에서 4.5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 가능하며, 100kWh 배터리팩 장착 시 1회 완충 최대 주행거리가 615km에 달한다.
니오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2 SUV'는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타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