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바이오 전문업체 셀루메드는 지난 2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석환 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최대주주인 인스코비의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들의 보유 주식 약 877만주를 2024년 3월 25일까지 3년동안 자진보호예수를 결정했다.
이석환 셀루메드 대표는 "향후 재조합 단백질 기반 의료기기, 신약 등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과 지배구조 정착 등 경영 정상화에 성공함에 따라 올해는 마케팅과 영업에 집중해 실적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