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5일 고덕로 가로 숲 조성지에 기념식수와 길동사거리 교통섬에 꽃을 심었다고 6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선사사거리부터 이마트사거리까지, 고덕로 2.8km 구간에 주민 삶 속에 자연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가로숲을 조성했다.이에 고덕로 가로 숲과 명일동 가로정원 조성지에 기념식수목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