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크다.집합금지업종의 경우 매출액 감소와는 무관하게 '얼마동안 영업을 제한됐느냐'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지난 3차 재난지원금 당시에는 '매출 감소'라는 조건이 없었는데, 이번 4차 재난지원금에서는 이 같은 조건이 생긴 탓에 '거리두기 격상으로 영업에 제한을 빚은 건 맞는데, 왜 우리는 못 받느냐'는 불만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