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심판론 못넘은 박영선 “봄이 지고 말았다”

정권심판론 못넘은 박영선 “봄이 지고 말았다”

fact 2021.04.0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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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7일 오후 10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를 찾아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2011년, 2018년에도 서울시장에 도전했으나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이나 당내 경선에서 패했다.

박 후보는 10년 만에 서울시장 본선에 도전했지만 큰 차이로 패하면서 정치적 내상을 입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