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7일 오후 10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를 찾아 입장을 밝혔다.박 후보는 2011년, 2018년에도 서울시장에 도전했으나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이나 당내 경선에서 패했다.박 후보는 10년 만에 서울시장 본선에 도전했지만 큰 차이로 패하면서 정치적 내상을 입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