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성이 28년간 기른 7m 길이의 손톱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운 뒤 전기톱을 사용해 손톱을 잘라냈다.8일 CNN방송은 미국 휴스턴에 거주하는 아이아나 윌리엄스는 손톱을 24피트까지 길러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윌리엄스는 기네스 인증 이후 피부과 병원에서 손톱을 잘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