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중앙 일간지 기자가 쓴성장기.정치부, 사회부 등을 두루 거친 한겨레신문 송경화 기자의 데뷔작 '고도일보 송가을인데요'다.경찰팀, 법조팀, 탐사보도팀 등 각 출입처에서의 1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언론사 '고도일보'의 열혈 초짜 기자인 송가을이 '진짜' 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