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교 학생은 이달부터 한 달에 두 번 '채식 급식'을 먹어야 한다.서울교육청은 채식 급식을 추진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고기를 먹고 싶은 학생도 한 달에 두 번 무조건 채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