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매력 극대화"..서울예술단의 '나빌레라'가 온다

"무대 매력 극대화"..서울예술단의 '나빌레라'가 온다

fact 2021.04.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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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나빌레라'가 내달 14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김성수 음악감독은 "클래식부터 힙합, 재즈, 모던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드라마에 맞춰 활용했다"면서 "음악이 드라마틱한 모멘텀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꿈과 화해라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주제에 완성도 높은 춤과 음악을 가미한 창작가무극 '나빌레라'는 웹툰과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