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자유학년제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한다

창녕 우포늪, 자유학년제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한다

fact 2021.04.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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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이 기후위기대응교육 강화에 나선다.

경남도교육청 창녕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중학교 4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우포생태교육원 및 우포늪에서 자유학년제 습지생태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창녕환경교육특구로 지정돼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해 습지의 중요성 및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실천가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