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가 디지털·IT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DB손해보험도 오는 15일까지 경영지원본부에서 근무할 핀테크 및 빅테크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고 KB손해보험은 지난 2월 디지털본부 신입사원 선발을 마무리했다.보험업계에서 앞다퉈 'IT 인재 모시기'에 나선 배경에는 가속화되는 디지털 혁신 움직임이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