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은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1'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폴리옥시메틸렌을 비롯해 전기차 및 수소차 향 핵심 소재의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공 과정은 물론 완성제품에서도 유해 물질이 거의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POM은 자동차 및 가전 부품, 생활용품에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로 전시회장을 장식했다.
방민수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기차 및 수소차 플랫폼용 부품 모듈에 적용된 소재 애플리케이션들과 경량화 소재, 친환경 소재 등 코오롱플라스틱의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알리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생산기술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 확대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