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김종인, 노욕의 정치 기술자로 청산해야 할 구악"

장제원 "김종인, 노욕의 정치 기술자로 청산해야 할 구악"

fact 2021.04.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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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노욕에 찬 기술자 정치" "청산해야 할 구악"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이 더 이상 김 전 위원장의 훈수를 가장한 탐욕에 현혹된다면, 그의 함정에 빠져드는 꼴이 될 것이다. 불행하게도, 김 전 위원장의 노욕에 찬 기술자 정치가 대선국면을 분열과 혼탁에 빠지게 할 수도 있어 보인다"고 우려했다.

장 의원은 특히 김 전 위원장의 정치를 '기술'로 표현과 함께 특유의 정치 스타일을 힐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