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7년 전 발생한 미제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붙잡혔다.13일 폭스뉴스는 지난 2004년 텍사스주의 한 폐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커트니 코코와 관련된 범인이 이날 오후 체포됐다고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범인은 루이지애나주에 거주하는 43세 남성 데이비드 앤서니 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