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특색 있는 회의명소를 20곳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한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16일 한국민속촌에서 시·군 관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지역 이색 회의명소 발굴·홍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유니크 베뉴란 전통적인 회의 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마이스 개최지역의 독특한 정취 및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