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역사박물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화성시 역사박물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fact 2021.04.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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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발한 뮤지엄 아이덴티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 역사박물관 뮤지엄 아이덴티티는 박물관의 정체성을 담아 화성, 역사, 유산의 'H'와 박물관, 기록, 매개체의 'M'을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문으로 상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박물관 내·외부 공간 디자인부터 포스터 등 각종 기념물과 홍보에 적용돼 박물관의 비전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