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역점 추진사업인 '가고 싶은 섬' 주민의 일상과 명소를 그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온라인 잡지가 창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섬의 모든 것을 나타내는 단 하나의 소리 '시옷', 첫 번째 진도 관매도편이 '가고 싶은 섬' 누리집에 게시됐다.전남도는 이번 4월 관매도편을 시작으로 매월 이달의 '가고 싶은 섬'을 정해 전남도 섬발전지원센터가 직접 기획・취재해 콘텐츠로 만들어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