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중국 보아오포럼이 2년 만인 18일 오프라인으로 시작했다고 관영 중국중앙방송가 이날 보도했다.통상 보아오포럼은 중국 국가 주석과 총리가 번갈아 개막식에 참석한다.2019년 리커창 총리가 나왔고 지난해는 포럼이 취소됐기 때문에 올해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