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문화·예술단체들이 21일부터 전시회 개막행사를 열고 영월 최대 축제인 단종문화제의 서막을 알린다.

올해 단종문화제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다음 달 1일 오후 1시30분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단종문화제 학술 심포지엄', 온택트 영월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2일까지 2박3일 동안 펼쳐진다.

특히 30일과 다음달 1일 오후 8시, 2일 오후 7시에는 관광도시 영월을 알리고 단종문화제를 더욱 기억에 남게 해 줄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트 쇼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