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말벗 활동단' 사업을 시작한다.구는 신중년 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이 쌓아온 경력과 전문성이 퇴직 뒤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해 '서울을 이끄는 50+ 말벗활동단 사업'을 한다.'말벗 활동단'은 지역사회 허약 노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돌봄을 통해 예방적 관리와 정서적 안정, 회복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