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로 취임 4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조사기관별로 등락했다.리얼미터가 <와이티엔> 의뢰로 지난 3·4·6·7일 나흘동안 전국 유권자 2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3%포인트 오른 36%였다.부정평가는 전주보다 2.3%포인트 내린 60.3%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