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에 몰린 발길, 그의 뮤즈 ‘테레즈’서 멈추다

피카소에 몰린 발길, 그의 뮤즈 ‘테레즈’서 멈추다

fact 2021.05.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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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관 '피카소와 여인'에 자리한 이 작품은 연인이자 뮤즈였던 마리 테레즈 발테르를 그린 것이다.

생전 수많은 여인과 염문을 뿌렸던 피카소는 45세 때 28세 연하인 테레즈를 만난 후 아내 몰래 10년간 연인 관계를 지속했다.